구해줘 홈즈 명세빈 논현동 복증 아름다운 집에서 사상 최고의 풀옵션 자랑

2019년 5월 12일 방송되었던 ‘구해줘 홈즈’ 제 7회에서는 작업 공간과 생활 공간을 모두 갖춘 집을 찾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의뢰인이 등장했습니다. 의뢰인은 위치, 예산, 편의 시설 등 다른 것보다 예술 감성을 자극할 예쁘고 감각적인 집을 요청했습니다.

명세빈과 노홍철은 일러스트레이터인 의뢰인이 가질 미팅을 고려해 논현동 디자인 화이트를 소개했습니다. “기획사 아니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세련된 외양에 입구부터 거실까지 갤러리 감성이 돋보였습니다.
덕팀에서는 노홍철-명세빈이, 복팀에서는 박나래-김재환이 의뢰인의 취향을 저격할 코디로 출격했습니다.

‘구해줘 홈즈’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드라마 스틸컷을 떠올리게 하는 명세빈의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나무 아래 벤치에 앉아 있는 명세빈의 청순한 모습은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아름다운 배경에 잘 어우러진 명세빈의 모습이 어디서 찍은 사진인지 궁금하게 만들고있습니다.

이날 명세빈은 노홍철과 함께 매물을 찾아다녔습니다. 예쁜 집을 찾아달라는 의뢰인의 요청에 맞게 두 사람은 강남 논현동 지역부터 성동구 용답동, 용산구 이태원동까지 서울 전역의 돌아다니며 집을 구했습니다고 합니다.

집을 구하던중 성동구 용답동의 주택은 아름다운 배꽃을 자랑하는 돌배나무 한 그루와 벤치가 어우러진 마당으로 두 코디의 시선을 강탈했습니다고. 덕팀에서도 “카페인 줄 알았다”, “너무 좋다”는 칭찬이 터져 나오는 가운데 벤치에 명세빈이 앉자 추억의 드라마 한 장면이 절로 재생되며 모두를 감탄하게 했습니다고 합니다.

원룸이지만 복층에 작은 방이 또 있어 활용도가 높았다. 더욱이 양문냉장고, 에어컨 3대, TV 2대 등
역대 최고 풀옵션을 자랑해 덕팀은 “매물 다른 거 보여줄 필요없다!”라며 자기감을 가졌다.

그러나 의뢰인은 미술도구를 사러나갈 일이 많다는 이우로 홍대 코지하우스를 선택했습니다.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각 팀 팀장을 맡은 박나래와 김숙을 비롯해 김광규, 노홍철, 장동민 외에 배우 명세빈, 가수 김재환, 개그우먼 김지민이 인턴 코디로 함께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