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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아침마당 방송 출연! 추상미, 유산 아픔 고백

 

배우 추상미가 오랜만에 ‘아침마당’ 방송출연을 통해서 그동안 활동을 쉰 이유에 대해서 방송했습니다. 



10월 23일 방송된 KBS1 시사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 코너로 변경되어 배우 겸 영화감독인 추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방송에서 추상미는 “2008년 미니시리즈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접었다가 10년 만에 방송이다. 잠적이라는 말을 많이 들을정도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방송을 쉬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결혼 후 4년간 아이가 생기지 않았고 몸도 약한데 이유를 들었다. 


기본적인 체력을 위한 몸을 만들면서 쉬게 된 이유가 가장 컸다

고 “아이는 잘 자라고 있다. 초등학교 1학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추상미는 “영화감독 공부는 제가 아이를 가지려고 쉬다가 2009년에 임신이 됐는데 안타깝께 유산이 됐다. 그 충격이 너무나 컸다. 유산의 충격을 이기는 가장 큰 방법이 공부였다.





영화감독은 배우 추상미의 오래된 꿈이었습니다. 


나이 마흔이 되기 전에 영화감독 공부를 시작해야겠다 생각했다”고 말하면서, 


"공부를 위해 대학원에 들어가서 두 편 단편영화를 만들어 경쟁부문에도 출품하기도 했다. 그러다 우연하게 임신이 돼서 휴학했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추상미는 10년 동안 개인적인 이유로 그 어떤 활동을 하기가 힘들었던 것인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방송출연을 하니까 너무너무 반가웠다고 하면서 추상미가 영화감독으로 성공하고, 연기자로도 성공을 하고, 모든게 다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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