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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조카 모델 우승희 소야의 웨딩준비 탁월한 미모 화재

슈퍼모델 선발대회 2011년 본선에 진출했던 모델 우승희는 

그해 가수 김종국의 조카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였습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이 결혼을 앞둔 

조카 우승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결혼을 앞둔 조카를 위해 웨딩드레스 

숍을 방문했었는데요

모델 우승희는 이날 영상감독 이수환과 결혼을 앞두고 한창

 웨딩준비중이었습니다.





김종국은 모델 우승희와 조카사위 이수환 감독과 

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김종국은 조카사위 이수환에게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물었고, 

조카사위 이수환은 

“처음에 사귀자마자 결혼해야겠다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김종국은 어른들이 '너보다 촌수 높고 장가도 안 간 

김종국이 축가를 부르면 안된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럼 소야가 해야되나" 라며 축가를 거절하는 

우승희에 의기소침해졌습니다. 





김종국은 "결혼도 안 간 삼촌이 조카에게 축가를 불러주면 안 되냐며 둘이 애를 낳으면 그대는 난 할아버지가 된다"고 씁쓸해했습니다.



 


게다가 모델 우승희는 "엄마가 종국이 장가가기 전까지 

애 낳지 말라고 그랬다"고 하면서 김종국을 더욱 씁쓸하게 했다고합니다.


영화감독 이수환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모델 우승희는 방송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를 바라본 김종국은 “예쁘다”고 말하면서 조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김종국의 사촌누나들은 김종국에게 “가수 홍진영 씨와 무슨 관계냐. 

내 주변에서도 자꾸 둘이 무슨 사이인지 물어본다”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김종국은 “진영이 괜찮지”라면서 “홍진영이 싹싹하고 정말 밝고 예쁘다. 하지만 너무 밝다”라고 하면서 연인관계는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이렇게 모델 우승희는 영화감독 이수환과 

웨딩준비를 하면서 많은 에피소드를 남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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